::: 源��븰�룞�븳�쓽�썝 :::
한의원소개
원장인사
진료과목안내
찾아오시는길
온라인상담실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한방칼럼
 
 
작성일 : 14-04-06 11:22
따뜻해지면 왜 공부가 안될까?
 글쓴이 : 가운 김학동 (121.♡.145.222)
조회 : 5,789  
따뜻해지면 왜 공부가 안될까?

봄이다. 겨우내 움츠렸던 기운이 따뜻한 봄기운을 따라 밖으로 활짝 뻗어나온다.

만물이 조화롭게 새싹을 틔우고 꽃잎을 터트린다.

학생들도 새학기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더 나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 공부를 한다.

근데 따뜻한 봄 기운에 몸이 노곤해지면서 잠이 쏟아진다.

이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 나름 온갖 방법을 동원해보지만 쏟아지는 잠을 어찌해볼 도리가 없는 것은 왜일까?

날이 따뜻해지면 내 몸의 생기는 따뜻한 기운을 따라 느슨해지고 풀어진다.

공부라는 것은 모름지기 집중이 필요하다. 즉 기운을 모아서 머리로 피를 잘 가져다 주어야 드디어 두뇌의 세포가 활성화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두뇌 세포 활성화가 되어야 공부가 잘 되는 것이다.

그런데 날이 따뜻해지면 생기가 느슨하고 풀어져 버리니 혈관도 같이 풀어져 버린다. 그러면 위로 올라갈 기운이나 피가 옆으로 퍼져버려 머리쪽은 부족하게 되면서 머리가 공허해지고 텅비는 느낌처럼 되고 뇌의 산소부족으로 하품이 자꾸 나오게 된다.

비닐 봉지에 물을 담아 비닐봉지 안의 물 높이를 높은 곳으로 올려주고 싶어도 자꾸 땅에 퍼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하지만 딱딱한 그릇에 물을 담아두면 옆으로 퍼지지 않고 원하는 높이까지 물을 올려줄 수 있다.

그래서 치료법은 늘어진 혈관이나 기운들을 수렴시켜서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게 만들어 준다.

황기 오미자 산수유 백작약 등으로 기운을 수렴하고 당귀 사삼(더덕) 천궁으로 피가 머리로 잘 올라가게 해주면 공부가 한결 잘되고 집중도도 올라가게 된다.

봄이 되면 이처럼 반응하니 여름이 되면 어떻게 될까? 여름은 봄보다 더 더우니 기운이 더 퍼지기가 쉽겠다.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능히 봄의 원리로 여름을 추상할 수 있을 것이다.

 
   
 

愿�由ъ옄濡쒓렇�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