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백자인이 기름 성분이 있어 달여 놓으니 모두 위에 기름이 조금 동동 뜹니다.
1. 물로 달인 것은 좀 닝닝한 듯한 듯 한 맛이고 탁도가 셋중에서 제일 떨어진다. 변비에 쓴다거나 몸집이 있는 사람에게 진액 보충이 필요할 때는 이방법이 젤 나을 듯하다.
2. 볶아서 달인 것은 탁도가 셋중에서 중간정도이며, 물로 달인 것보다는 맛이 조금 더 진한 듯하다. 만약 두근거림 피로 등을 보기 위해 안정 수렴을 더 시킬려고 하면 볶아서 쓰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다.
3. 재미 난 것이 알콜 첨가한 것인데, 물에다가 소주 2잔을 부어서 달였다. 그런데 셋중에서 탁도도 젤 진하다. 특이한 것은 맛이 너무 달아졌다. 위의 2종류가 약간 닝닝할 정도의 담백한 단맛이라면 이놈은 설탕을 몇스푼 타 놓은 정도의 단맛이다. 기운이 없거나 체액이 부족할 때는 이 방법으로 달이면 더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