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제왕절개 출신한 산모입니다.
출산후 정상적으로 오로배출이 되다 7주쯤 노란색으로 양이줄며 멈춘것 같았는데 출신후 8주째 부터 하혈이 시작됐습니다. 피 색깔은 빨갛고 덩어리진게 아주 많이 (오로때처럼 혹은 그보다 더) 1-2일 나오다 멈췄다 갈색으로 나오다 다시 빨간 피가 나옵니다. 일주일동안 하혈 후 산부인과에 갔더니 자궁은 잘 수축되었는데 호르몬불균형같다고 하여 자궁에 약 넣고 수축제 맞았습니다. 그렇게 이틀 지나도 계속 나오자 또 산부인과에 갔더니 초음파상으로 자궁에 태반찌꺼기가 남은것 같다며 주사기로 빼내고 3일 안에 피가 멈추면 안와도 되고 계속 나면 또 방문해야한다고 했습니다. 현재 2틀째 인데 피 양이 많이 줄긴 했지만 계속 하혈중이고 색은 분홍-빨강에 미끌미끌한? 점액같은게 같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가끔 아주 작은 덩어리는 아니고 찌꺼기같은 무언가가 나오기도 하고 냄새는 심하지 않지만 약간 시큼한 냄새같아요.
제왕절개로 출산후 수술이 너무 무섭고 질초음파, 질로 약넣기 등 계속 자궁을 건드리는게 스트레스고 아프기도 해서 혹시 한의원에서 치료가능한지 궁금해 이렇게 글 남깁니다. ㅜㅜ
피가 맘춰야할텐데 안멈추면 다른 합병증 등으로 수술도 해야할수 있다고 하니 스트레스네요.
아 그리고 현재 모유수유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