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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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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가운 김학동 (218.♡.217.75)
 조회 : 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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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신청내용 및 답변
 환자명 |
아라 |
성별 | 여 |
나이 | 31세 |
 체 중 |
53kg |
체형 | 보통 |
키 | cm |
 성 격 |
완벽주의 꼼꼼 느긋 긍정적 낙천적 |
직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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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소 |
수족다한증 |
 증 상 |
한의사님 안녕하세요? ^^
한방칼럼에 있는 손발땀 치료수기를 보고 혹시 제 수족다한증을 고칠 수 있을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제 기억엔 십대부터 다한증이 있었고, 항상 손발이 축축하고, 땀이 한번 나기 시작하면 줄줄 흐릅니다.
평소에 집에서는 손발에 땀이 거의 안나는데, 특이하게 아침에 일어나면 잠에서 깸과 동시에 손발에 땀이 나기 시작해서 금새 축축해질때가 많습니다.
평소에 긴장을 많이해서 긴장되는 상황에는 손발땀이 더 나기도 하는데, 잠에서 깼을때 손발땀이나는 건 긴장성과 다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실내에 있을때 땀이 좀 더 나고, 좀 더워지면 손발 외에도 겨드랑이나 엉덩이쪽에서도 땀이 많이 납니다. 몸에 열도 좀 많은 것 같습니다.
또 한여름에는 오히려 손발에 땀이 좀 줄어들어서 보송보송할때가 더 많습니다.
가족 중에 다한증이 있는 사람도 없고 과거에 큰병치레도 없습니다.
제 병 치료할 수 있을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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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 욕 |
보통 |
소화 | 더부룩 |
수면 | 꿈많음 |
 대 변 |
양호 |
소변 | 양호 |
땀 |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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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경 |
(월경주기, 월경통유무, 냉유무, 기타 월경에 관한 것) |
 주 기 |
25일이하 |
월경통 | 보통 |
냉유무 | 보통 |
 기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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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녀 |
없음 |
유산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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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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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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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라님.
수족다한증때문에 많이 힘이 드시겠네요.
님의 증상중에서 땀이 나는 것은 체온조정을 하기 위해서 흘리는 것과 자율신경긴장으로 인해 걸레를 쥐어짜는 느낌으로 흘리는땀이 있습니다.
님의 증상 중에 아침에 심해지는 것은 자율신경 긴장증과 연관이 됩니다. 아침에는 인체의 활동이 시작되는 시간으로 신경이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긴장되는 상황에서 땀이 더 나는 것과 같은 증상이 됩니다.
더워지면서 나는 땀은 몸의 전체에서 땀이 나면서 대신 손발에서 줄어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곳에서 땀이 나버리니 손발까지 갈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님의 증상은 자율신경의 긴장을 이완시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치료가 필요할 듯 합니다.
한약치료를 위주로 마음을 이완시켜주는 명상을 같이 곁들이면 효과가 클 것입니다.
혹시 성격이 느긋하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것도 있는데 왜 긴장되는 부분만 자꾸 언급하느냐고 하실 수 있는데요.
사람은 거의 대부분이 이중성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인체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있고, 하나는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인체 질병에서도 증상을 심하게 하는 성격이 있고,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성격이 있습니다.
님에게 문제되는 성격은 완벽주의 꼼꼼한 성격이 몸의 증상을 만들고, 느긋하고 긍정적인 성격은 완벽한 성격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적으로 형성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성격은 발전시키고 나쁜 성격은 완화시켜 주는 쪽으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답변이 충분히 되셨기를 바랍니다. 혹 부족하다면 다시 질문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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