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한의원에서 손목치료받았던환자입니다.저는 작년5월부터 역류성식도염 약을 처방받아서 먹고있습니다.위산이 올라오고 가슴쪽과 목에 무언가 걸려있는것같고 무슨 뭉치같은게 있는 느낌입니다. 1년가까이 신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낳아지는 기미는 보이지 않고 생활이 어려울정도입니다. 몸무게도 10키로나 빠진상태입니다. 한의원에서 침으로도 이 병이 낳아질수 있나요.탄약도 같이 먹어야만되나요?
식 욕
과다
소화
더부룩
수면
깊이못잠
대 변
양호
소변
잔뇨감
땀
보통
과거력
1년전:
가족력
안녕하세요. 함태근님.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선생님의 물음은 치료와 함께 치료방법에도 관심이 크신 듯 합니다.
먼저 그 부분에 대한 답을 드릴께요.
적이 쳐 들어왔는데 한놈이 쳐들어 왔다 가정합니다. 이럴 경우는 굳이 전투장비를 많이 챙길 필요는 없습니다.
적이 쳐 들어왔는데 몇만, 몇십만이 쳐들어 왔습니다. 이럴 때는 탱크도 필요하고 비행기로 폭격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선생님의 병은 1년가까이 신약으로도 치료가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치료방법은 무엇으로 해야 될지 그것은 선생님이 더 판단을 잘 하실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민하고 화를 잘 낸다고 하셨고, 교대근무로 피로도가 있는 상태이네요.
이럴 경우 우리는 흔히 피가 솟는다, 또는 기운이 역상한다라고 표현하는데 인체의 기혈이 모두 윗쪽으로 잘 뜬다는 말입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가장 좋은 예시가 있습니다. 컵에 물을 따라 놓고 컵을 흔들면 안의 내용물이 자꾸 위로 넘치게 됩니다.
컵을 흔드는 것은 님의 마음이 스트레스를 잘 받아서 기운이 역상하는 것과 같고,
안의 내용물이 넘치는 것은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아래로 내려가지를 못하고 역상되는 기운을 따라 위로 올라오는 것과 같습니다.
치료법은 기운을 가라앉혀서 안의 내용물이 잠잠해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고 덜 피로하게 하여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