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페나 음식점 등에 어린 아이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이른바 노키즈존(No kids zone)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곳에서는 어린이가 부모와 동반하더라도 입장을 할 수 없다.

업주들은 아이들이 큰 소리로 소란을 피우고 떠들어대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아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이런 현상들을 보며 든 생각...........

정부가 아무리 출산장려를 한다한들 이런 사회환경이라면 출산과 육아가 더욱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경우없는 엄마 들이나  애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건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는 말과 같다. 대한민국 최고 지성의 국회만 보더라도 쓰레기 국회의원  한둘은 꼭 나타나는 법이다.

우선 나로부터 애들을 소란스런 존재, 민폐끼치는 존재로 인식하는 편협한 시각을 개선하여,

무미건조한 일상에 신선한 기쁨과  웃음을 주는, 정체된 사회에 생기와 활력을 주는 사회의 핵심 구성원으로 당연히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어른들의 넓은 아량과 여유가 필요한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