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가운 김학동 (218.♡.2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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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소식 전하러 청량한 국화향기 먼저 선발대로 왔네요.

아직 활짝 피지못하고 꽃봉우리로 있지만 그래도 맑은 향기는 온 한의원에 가득합니다.

매년 가을이 되면 똑같이 했던 일인데, 올해는 더욱 새롭고 행복한 마음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