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눈속을 뚫고 무척이나 반가운 손님이 오셨네요.
저 멀리 중국 상하이에서 힘든 여정으로 여기까지 왔어요.
원래 포항에서 살았었는데 지금은 아버지를 따라 먼 곳에 나가 있었네요.
한의사와 환자의 인연으로 자주 만나고 하다보니 어느새 정도 들고 많이 친해졌었는데,
이렇게 나를 찾아올만큼 잘해주지도 못했는데 기억해주고 찾아와주니 너무 고마웠습니다.
서로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서로 나이 차이는 많지만
왠지 완전 소중한 친구가 된 느낌입니다.
그 친구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다음에 만나면 그 친구 먹고 싶어하는 맛난 회를 꼭 사줘야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