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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 > 아침부터 날씨가 우중충하다. > > 진료중에 라디오에서 임상아의 나의 옛날 이야기라는 음악이 잔잔히 흘러나온다. > > 원래 이 노래는 조덕배의 노래인데 임상아가 리메이크를 한 곡이다. > > 조덕배.... > > 불행했던 그의 인생을 노래로 승화시켜 듣는 이로 하여금 삶의 애절함에 눈물짓게 만드는 사람. > > 그는 나의 예민한 감수성을 그렇게 더욱 아리게 만들었던 사람이다. > > 다시 인터넷으로 조덕배의 원곡을 들으며 학창시절의 애끓는 그리움으로 돌아가 본다. > > P.S) 뇌출혈로 쓰러졌던 그가 하루 빨리 낫기를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 > > 나의 옛날 이야기 - 조덕배 > > >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 > 사랑한단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날들을 >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 > 철없었던 지난날의 아름답던 그밤들을 아직도 > 난 사랑합니다 > >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 못 했나 > > 내가 싫어 말 안 했나 지금도 난 알 수 없어요 >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 주오 > > 그대여 난 기다립니다 > 무정한 사람아 > > 이밤도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 철없던 사람아 > > 오늘밤도 내일밤도 그리고 그 다음밤도 > 영원히 난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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